2023년 4월 20일 (목)
에드워드 코리아가 4월 20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주최한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철강 등의 대기업 및 중소 협력업체 대표기업 108개소가 참여했습니다.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대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연대하여 공동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재해 예방 민 안전보건 관리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여 안전 문화를 확장하고자 하는 정부 사업으로 올해는 대기업 326개소와 협력업체 3,377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매년 중대재해의 80% 이상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으나, 정부만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다. 기업 간의 상생협력은 모든 분야에서 필요하지만, 생명과 안전에서의 상생협력이 가장 기본적이고 절실한 만큼 역량 있는 대기업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수한 산업안전 상생협력 사례들이 다른 기업, 다른 산업, 다른 지역으로 확산한다면 안전 선진국으로 머지않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에드워드 코리아 윤재홍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해 안전 대책을 한 번 더 점검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