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코리아가 10월 26일 진행된 ‘제18회 반도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2명의 장학생에게 반도체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의 반도체 장학 사업은 반도체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대두된 전문 인력 수급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장학생은 반도체 관련 과목 성적 우수자 및 졸업 후 반도체 관련 기업 입사 희망자 중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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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도체 장학증서와 에드워드 코리아 장학금은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4학년 안성운 학생,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4학년 박민훈 학생에게 전달되어 두 학생의 반도체 전문 인력으로의 첫걸음에 에드워드 코리아가 뜻깊은 의미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여식에 참석한 에드워드 코리아 천안 생산 회사 김부길 사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반도체 산업 내 역군으로 활동할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이 되고자 장학금 기부를 하게 되었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앞으로도 반도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매년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 및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체결, 연구기관에 진공 펌프 기증,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기부 활동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