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에드워드 코리아 방문

1월18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아산 생산 공장(PCAS)과 아산 가공 공장(C4)을 방문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 기준으로 전년보다 7.5% 증가한 327억 2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외투기업의 국내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최근 아산에 2개의 공장을 설립한 에드워드 코리아가 모범사례로 채택되었습니다.

황의정 부사장은 “에드워드의 한국 투자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우수한 인력 인프라가 있었다"며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와 기업친화적 정책 기조도 한국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소였다"고 말했습니다.

정인교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에드워드의 역할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30년 넘게 한국 투자를 확대하면서 반도체 공급망 강화뿐만 아니라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에드워드에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