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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코리아, 나노코리아2020에서 100년 넘는 노하우 한국시장 전달

에드워드 코리아, 나노코리아 2020에서 100년 넘는 노하우 한국시장 전달

2020년 7월 3일 (금)

Edwards Korea booth at Nano Korea 2020

나노코리아2020 전시회에서 참석하는 에드워드 코리아

외산 제조업체의 장비를 사용하는 기업의 상당수는 외산 장비를 사용하는 이유로 ‘품질’을 꼽는다. 그러나, 산업용 장비의 대부분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국내에 수리인력이 별도로 없는 경우 심하면 본사로까지 장비를 보내거나 본사에서 인력이 파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수 있다.

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동 주최로 열리고 있는 나노코리아 2020(NANO KOREA 2020, 이하 나노코리아)에 참가 중인 에드워드 코리아(EDWARDS KOREA)는 101년 동안 진공펌프 및 가스처리장치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영국 에드워드의 한국 지사로 2011년 설립돼 지금까지 한국에 에드워드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약 1천 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에드워드 코리아는 300개 이상의 국내 협력사와 함께 국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연간 3만 대 이상의 진공 펌프와 EUV시스템, 가스 처리 장치를 생산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및 다양한 산업군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외산 제품을 수리할 때 업체들이 겪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수리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드워드 코리아는 연간 1만1천대 이상의 진공 펌프와 시스템을 재생산해 고객들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지원한다.

에드워드 코리아가 이번 나노코리아에서 중점적으로 선보인 제품은 고성능 소형 건식 진공펌프인 'nXRi'다.

이 제품의 초기 제품군은 비슷한 규격의 건식 펌프 보다 펌핑 속도가 무려 4배가 빠른 60m3h-1 부터 90m3h-1에 이른다. 또한, 규격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에드워드의 nXRi 건식 펌프는 바닥 면적이 좁고 높이가 낮아 작업대 아래에 쉽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연구실 내의 공간을 세이브 할 수 있으며 30kg 이하의 무게로 작업 흐름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아울러, 팁실이 없고 오일을 교환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 5년까지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출처: 산업일보 [http://kidd.co.kr/news/217173]